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이 코딩없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해당 플랫폼이 론칭할 경우 NFT 게임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7일 취재 결과, 슈퍼캣이 '네코랜드'의 블록체인 버전인 '펑크랜드'(Punkland)를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9일 '펑크랜드' 상표권을 출원한 슈퍼캣은 현재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하고 있다.펑크랜드는 모바일 게임 제작 툴인 '네코랜드'에 블록체인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관련 사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라인이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 각각 '라인 넥스트' 법인을 설립한 가운데, 라인의 손자회사인 '라인스튜디오'가 캐주얼 장르 NFT 게임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라인프렌즈 NFT 게임 나오나7일 취재 결과, 라인 자회사 '라인플러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라인스튜디오'가 신규 모바일 NFT 캐주얼 게임 개발에 나선다.현재 라인스튜디오는 신규 NFT 게임 시스템을 개